대구 사단법인 샬롬이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구문화회관에서 ‘제3회 서구어르신 효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인복지기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성웅경 대구 서구 부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대현 시의원, 사회복지계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무대에서는 소망모자원 ‘소망맘앤댄스팀’의 노래와 율동, SJ색소폰 봉사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돼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훈 의원은 축사에서 “삶의 지혜와 사랑을 전해주신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가수 황태자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어르신들과 내빈들은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박수 치며 한마당 잔치를 즐겼다.
샬롬 노영임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의 사랑과 희생은 우리 사회의 등불”이라며 “존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창립한 사단법인 샬롬은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 샬롬기억학교, 샬롬종합센터 등 노인복지 전문기관을 운영하며 서구 대표 복지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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